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.NET (문단 편집) === .NET 6.0 핫 리로드 기능 (dotnet watch) 삭제 사건 === 닷넷 6.0이 11월 9일(한국시각) 출시하려던 19일 전인 10월 22일(한국시각), 닷넷 Github 에서 갑작스레 하나의 [[https://github.com/dotnet/sdk/pull/22217|소스 병합 요청]]이 조용히 통과되었다. 이를 [[https://github.com/dotnet/sdk/issues/22247|눈치챈]] 개발진 커뮤니티는 분노했고, 전황을 확인하다 [[https://isdotnetopen.com/|이 사이트]]를 통해 두 MS 개발자의 트윗이 화제에 올랐다. 게다가 [[https://pastebin.com/RF6015kv|사내 지침]]도 유출하여 닷넷 개발자들의 분노는 극도로 치닫았고, 결국 사흘 뒤, 한 사용자의 [[https://github.com/dotnet/sdk/pull/22262|복구 병합]]이 승인되어 닷넷 6.0 의 핫 리로딩 기능을 유지할 수 있었다. MS 개발자 발언과 사내 메시지의 요지는, '''핫 리로드 기능을 닷넷 자체가 아닌 [[Visual Studio]] 기능에 이식하려 시도를 하였고(심지어 [[Visual Studio Code]]도 아니었다), 이를 통해 오픈소스에 있던 기능을 Visual Studio 로 닷넷 개발의 편의성을 이용하기 위해 있던 기능을 없애려고 상술을 꾀하려다 걸린 것이다.''' 당연히 있던 기능이 없어지고 같은 기능을 상용 기능으로 넣으려 했으니 개발 커뮤니티가 불타오르기 충분했던 사건이었다. 한국 외에서는 큰 사건이었으나, 국내에서는 닷넷 개발 환경이 상당히 저조하여 이슈에 오르지 못했고, 몇몇 MS 에반젤리스트 등 전문 개발진 외에는 모르는 사건이었다. 게다가 오히려 닷넷 6.0 에서 {{{dotnet watch}}} 등의 핫 리로딩이 부활했다는 언급만 있어 없었던 것이 다시 생겨났다는 오해를 사기 충분했으나, 호응 또한 없어서 조용히 지금 닷넷 6.0 출시를 축하해주는 분위기만 간간이 나오는 상태다. 이렇게 출시 전 짧은 우여곡절 끝에, 닷넷 6.0 이 출시되었다. 관심있는 개발자는 영문이지만 [[https://www.theverge.com/2021/10/22/22740701/microsoft-dotnet-hot-reload-removal-decision-open-source|두]] [[https://www.theregister.com/2021/10/22/microsoft_net_hot_reload_visual_studio/|언론]] 의 기사를 통해 당시 사건을 확인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